어서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오늘은 강릉 5성급호텔 세인트존스호텔을 포스팅하고자합니다.
강릉 호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텔이죠?
세인트존스호텔은 강원 강릉시 창해로 307에 위치해있습니다.
차를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올라갑니다.
세인트호텔 묵으면서 가장 불편했전 점이 엘리베이터였는데요.
몇 층에 있는지 현재 위치를 알려주지않아서 언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을지 하면서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이 불편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전층 운행, 홀수층 운행, 짝수층 운행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옆에 각 층에 대한 안내가 붙여있었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 1층 로비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나게 많죠?
이렇게 사람들이 붐빌땐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 키오스크에 가서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방에들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380번째 대기번호를 받아본 기억이 언제인지.
체크인 하기 위해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팀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로비에 앉아 보고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로비 천장 인테리어에 잠깐 푹 빠져있었습니다.
약간 해리포터 느낌이 나네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입성!
저희는 디럭스 더블 파션 오션뷰!
지친 여행에 가장 필요한 폭신폭신한 침대가 먼저 보입니다.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는 점!
외부에 모습을 비치도 싶지 않다면, 커튼을 촤악 쳐주시면됩니다.
더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침대 옆에는 미니 냉장고, 티, 서랍장 등이 있습니다.
방에 들어오면 긴 복도가 보이고, 왼쪽에 화장실과 옷장 건식 세면대가 있고 오른쪽엔 전신 거울이 있습니다.
호텔의 특유 조명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욕실입니다.
비데와 분리되어 있으며, 샤워하기에는 충분히 큰 공간이었습니다.
세인트호텔에서는 eco-friendl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일회용품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칫솔, 치약, 세면용품은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다행히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옷장엔 옷걸이와 가운, 다리미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간이 세면대입니다.
거울에 비치기 싫어 팔을 빼꼼 해보았습니다.
비누와 드라이기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강릉에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더라구요.
약간 흐린 날씨였긴 했지만 여행하는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방에서 나갈때 꼭 잊지 말아야할 체크인 카드
St.John's key입니다.
건물 외관 색과 동일한 푸른색이네요.
체크아웃 관련 안내 말씀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1시 체크아웃 시간만 알면 크게 중요한 내용이 없긴 합니다.
호텔에서 나와 바다를 보러가는 길입니다.
호텔 내에 포차나 치킨집 등 프렌차이즈들이 많아서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무에 조명, 분위기 있네요.
한산한 여름 바다입니다.
여름에 바다보러 자주 여행다니곤 하는데, 코로나로 사람들이 보이지 않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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