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오면 무조건 먹고 간다는 유성구 국밥집, 태평소국밥

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

 

오늘은 대전 봉명동 맛집, 인기 많은 원조 태평소국밥 집을 포스팅합니다.

대전에서 꼭 먹어야 되는 음식점 중 TOP3 안에 드는 태평소국밥 👍

이미 네이버 평점은 5점 만점에 4.31

방문자 리뷰가 484, 블로그 리뷰가 445

많은 사람들이 왔다간 후기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전 태평소국밥 정보입니다. 🥄🥄

전화번호 : 042-472-8592

위치 :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40

유성 홈플러스 뒤편에 위치하여 보다 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포장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태평소국밥 입구 입니다.

5번은 가본 것 같은데, 역시나 웨이팅이 있습니다.

'국밥집을 웨이팅 해서 먹는다고?'

라는 의문을 저도 처음엔 들었었지만, 이유가 왜인지는 먹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최소 5분에서 최대 30분까지 웨이팅을 기다려야 하는 태평소 국밥집

 

 

자리가 바로 나서 5분 정도밖에 있다가 바로 식당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사람들도 꽉 차 있었고, 메뉴들이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어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소국밥 2인분 6500원 * 2

육사시미 1개 (소) 8000원

그 외에 따로국밥, 소내장탕, 특 내장탕, 소갈비탕, 소머리수육, 소갈비찜 등도 사람들이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등산을 하고 와서 추운 날 몸을 녹여줄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절실해 소국밥을 주문하였습니다. 🌄

 

 

원조태평소국밥집은 태평동을 본점으로 유성구 봉명동에도 오픈된 음식점입니다.

2007년부터 쭉 영업해온 음식점으로써, 소국밥, 내장탕, 육사시미가 인기 있는 주메뉴인데요.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인과 4인 테이블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고, 사람들로 꽉 차 있는 태평소 국밥집입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계산하는 곳이 있고, 음식을 제조하는 주방이 오픈되어 한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소국밥입니다.

이미 밥이 아래 깔려있는 국밥입니다.

밥을 따로 원하신다면 따로국밥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맑은 국물의 소국밥

시원하면서도 뜨뜻하고, 깊은 육수 맛이 일품입니다. 👍

 

 

 

 

국물에 말아져 있는 밥과 고기를  한입에 싸악

추운 겨울 유난히 더 생각나는 태평소 국밥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맛입니다.

처음에는 국밥 국물이 많아서 밥과 고기가 적지 않을까 하였는데, 성인 남자가 먹어도 배부를 만큼 고기도 밥도 양이 푸짐합니다.

흔한 맛인 것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태평소 국밥 👀👍

 

 

두 번째, 육사시미입니다.

그램 수에 따라서 2가지로 주문 가능합니다.

저희는 소로 주문하였습니다. (8000원) 🥩

 18개의 육사시미가 판에 나오고, 장을 사람 수에 맞게 준비해주십니다.

 

 

야들야들한 육사시미

국밥보다 맛이 한수 위인 육사시미 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정말 맛있었던 육사시미입니다.

참기름 장에 찍어 먹으면 입에서 녹아내립니다.

⭐ 태평소 국밥집에 가서 국밥만 먹지 말고 육사시미도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전에서 꼭 먹어야 되는 맛집, 태평소 국밥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