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오늘은 8월 8일에 오픈한 신규 카페
오스트리아빈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대전 오스트리아빈은 동학사 가는 길, 대전 유성구 갑동로 13에 위치해있습니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10까지 운영하며, 카페가 외부부터 내부까지 굉장히 예쁘고 화려한 곳이더군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 모습입니다.
눈이 부시게 조명이 화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규카페여서 인지 건물과 조명 간판이 모두 빤딱빤딱하네요.
건물이 2층까지 있나봅니다.
1층과 2층의 조명이 조금 달라보입니다.
흰 인테리어에 초록색 식물들이 조금 있네요.
볼프강 아마데우스
입구 근처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건물 왼쪽에는 밖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습니다.
지금은 날이 더워 기회조차 못 잡았지만 날이 조금 풀리면 한 번 가봐야되겠어요.
건물 내부입니다.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느낌.
서로 다른 모양의 거울들이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1층은 아래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보타닉하면서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네요.
카페 내부의 내부 방이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왔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3인 혹은 4인 그 이상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창 덕분에 탁 트여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카페 내부 음료제조 및 카운터입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모두 세련된 느낌이죠?
원두들도 종류별로 벽에 붙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비엔나커피와 자두아이스티를 주문하였습니다.
비엔나커피 6000원
자두아이스티 4500원
음료를 기다리면서 1층 인테리어를 구경하였습니다.
네모 액자 안에 종이들과 사진들이 분위기 있게 붙어 있습니다.
한 쪽 벽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와 여러 원문서적들에서 찢겨나온 조각들이 판자에 붙어 있습니다.
#austria_bean_coffee
#오스트리아빈 커피
1층 왼쪽 구석진 곳에는 단체석으로 보이는 상과 의자들이 보입니다.
벽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문들이 사실 그림이 아니라 실제 문짝을 뜯어서 붙이셨더라구요.
입체적인 울퉁불퉁 벽과 상도 자세히 보면 문 한쪽이랍니다.
2층입니다.
카페 2층은 1층과는 쫌 다른 느낌입니다.
2인석과 3인석 위주로 작은 테이블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2층
조명이 바로 위에서 천장과 가까움이 느껴지는 2층입니다.
이 곳은 포근한 쇼파가 있어서 오랫동안 수다를 떨어도 엉덩이가 전혀 베기지 않겠네요.
비엔나커피와 자두아이스티입니다.
비엔나커피는 달콤한 크림의 맛이 훌륭했고 자두아이스티는 실제 자두의 맛이 달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새콤달콤하여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훌륭했지만 음료 맛까지 훌륭한 오스트리아빈 커피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