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복저수지 분위기 좋은 카페, 에브리선데이

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

 

오늘은 세종 고복 저수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에브리선데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VERYSUNDAY🌞

세종 고복 저수지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합니다. 🚗

드라이브하다가 커피 한 잔 마시기 정말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다녀왔던 에브리선데이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 평점은 5점 만점에 4.32점

방문자 리뷰와 블로그 리뷰가 어마어마하네요.

 

 

에브리선데이커피 가게 정보입니다. ☕

전화번호 : 044-868-2511

주소 : 세종 연서면 안산길 76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아래는 에브리선데이 커피 블로그를 함께 첨부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verysundaycoffee

에브리선데이 커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드라이브 코스, 고복 저수지를 둘레로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아주 많은데, 카페 안에 연못이 있다고 하여 유명한 에브리선데이는 아래 지도에서 처럼  고복저수지 하단 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

에브리선데이를 가는 길에 고복저수지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공간입니다.

갓 구운 쿠키와 베이커리 냄새가 솔솔 풍기는 에브리선데이🥯🍪

1층에 먼저 들어서면 음료를 제조하고, 베이커리를 만드는 공간이 제일 먼저 눈에 보입니다.

너무 예쁘죠?

 

 

에브리선데이 메뉴판입니다. 🌞

Soft ice cream

Fruit tea

her tea & milk tea

beverae

black coffee

milk coffee

cold brew coffee로 나뉘어있습니다.

블랜딩 타입은 all day, sunday, d-day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all day와 sunday로 주문하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

 

 

구워져 있는 쿠키들과 베이커리가 카운터 옆에 보입니다. 🍪🥯

저희는 고복 저수지 근처에서 식사를 배부르게 하여서, 커피만 주문을 하였는데, 에브리선데이 베이커리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티라미슈, 샤인 머스켓(청포도) 생크림 케이크  등도 보입니다.

 

 

1층에서 음료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진에 앉아 계시는 남녀분의 자리가 명당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눈 앞에 펼쳐진 푸른 산과 강, 그리고 하늘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

에브리선데이 고복저수지 뷰

 

 

2층 실내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정말 예쁜 인테리어의 공간들이 보입니다.

아까 1층 자리가 명당이라 생각하였는데, 여기를 둘러보고 나니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따스한 봄이나 가을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조명도, 의자도, 테이블도 모두 분위기 있습니다.

 

 

커튼을 닫으면 우리의 공간이 되는 이 곳은, 4인 이하가 단체로 왔을 때 그들만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곳입니다.

방해받지도 방해를 주지도 않는 공간입니다.

 

 

바로 이렇게 아늑한 공간이 된 에브리선데이 카페

텐트 안에서 처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에브리선데이 2층에서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작은 사랑채 느낌의 서로 다른  건물들이 보입니다.

왼쪽 공간은 식물원, 온실 같고 오른쪽 공간은 집 안 거실 같습니다.   🌲

작은 조명 하나에도 신경 쓴 듯한 에브리선데이 🌞

사진 스팟이 그렇게 많다고 하던데, 정말 한 곳 한 곳 다 사진 명당입니다. 📷

 

 

식물원, 온실 같은 공간 내부입니다. 🌲

라탄 조명 👍

이 공간에도 단체석, 2인 테이블, 4인 테이블로 20명 정도 수용 가능합니다. 

 

 

 

야외 공간으로 다시 돌아가 보면,  누워서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조명부터 인테리어까지 이게 무슨 카페인 가요?

🧡 작은 마을처럼 보이기도 하는, 살고 싶은 공간입니다. 🧡

 

 

따스한 햇빛 아래 커피 마시며,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봄, 가을에는 모두가 앉고 싶어 할 것 같은 보타닉 한 쿠션과 패드 :) 🌲🍃🌷🥀

 

 

이 곳은 루프탑입니다.

계단을 오르고 오르다 보면 루프탑이 보입니다.

루프탑에도 20명 정도 수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에브리선데이 한 공간 한 공간이 너무 예쁘네요:)

구경하면서 '와~' 소리만 냈습니다. 😮

 

 

20명의 사람들이 오면 바로 이 자리로 가야겠습니다. 👫

큰 나무 아래 라탄 조명과 폭신한 쿠션 소파

 

 

드디어 고복저수지 에브리선데이의 핫플 of 핫플

연못입니다. 🌅

다들 사진 찍으려고 여기저기 서있네요:)

저희도 연못 안에 들어가서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고복저수지에서 드라이브를 하지 않아도, 여기서 물과 사진 찍으면 인생 컷 나오겠네요.

 

 

연못 주변으로 귀여운 밤 모양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커튼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공간도 보입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가득했던 에브리선데이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에브리 선데이 ⭐

 ⭐ 커피 마시는 것보다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에브리선데이였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