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
오늘은 대전의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대청호 주변 유명한 브런치 카페, 라끄블루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라끄블루라는 명사의 사전적 의미는 나와있지 않네요:)
라끄블루 전화번호는 042-284-6458입니다.
주소는 대전 동구 회남로 275번 길 161이며, 대청호 주변에 위치해있습니다.
http://www.instagram.com/cafe_lacblue
네이버 평점은 4.35/5
정말 대청호 바로 옆에 붙어 있죠?
지도로만 봐도 라끄블루에서 정말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라끄블루는 매일 10:00 - 21:00까지 운영하며, 마지막 주문은 20:30 입니다.
라끄블루 입구는 작은 동화마을 같이 생겼습니다.
한 칸 한 칸 돌계단을 오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라끄블루 브런치 카페 건물 자체도 색감과 모양이 모두 작은 동화 속 집 같이 생겼습니다.
라끄블루 입구입니다.
자연을 닮아 브런치 카페
저희는 브런치 메뉴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라끄블루에서 소중한 추억을
자연을 담은 호반 카페
카페 내부입니다.
내부가 거의 가족단위로 모여있었습니다.
갓난아기들도 정말 많이 보였고, 연인이나 친구 단위보다는 가족단위가 정말 많았습니다.
카페 내부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유럽풍의 인테리어 디자인 같습니다.
차가운 음료를 먼저 마셨습니다.
피클과 기본 그릇들은 먼저 세팅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파니니 🥪
모차렐라 토마토 파니니 15000원입니다.
파니니(panini)란 빵 사이에 치즈, 야채, 햄 등의 재료를 간단하게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입니다.
모차렐라 토마토 샌드위치라고 해도 상관없겠죠?
파니니 샌드위치와 샐러드, 감자튀김이 구성 재료입니다.
파니니 안에는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
정말 맛있는 파니니였습니다.
빵도 부드러우면서 바삭했고, 모차렐라 치즈와 달콤한 토마토가 어우러지는 맛있음이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법한 파니니
견과류도 들어가 있어 입 안에 바삭 씹히는 식감도 있었네요:)
같이 간 친구도 정말 맛있다면서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 메뉴는 스파이시 빠네
빵속의 특제 크림 허브 소스로 만든 매콤한 해산물 크림 파스타입니다.
스파이시 빠네 19000원
매콤한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이 음식 또한 5점 만점에 5점 👍
오동통한 새우 그리고 매콤한 소스 덕에 느끼하지 않고 빵과도 어우러졌던 음식이었습니다.
라끄블루는 풍경도 맛집이지만, 음식이 정말 맛집인 곳입니다.
여긴 정말 강력 추천하는 모임 장소입니다 :)
요즘은 코로나로 5인 이상이 모일 수 없지만,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가면 모임으로 아니면 데이트나 가족들과 외식 오기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라끄블루가 루프탑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다고 하여 루프탑을 가보았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테이블 하나와 의자 2개가 보입니다.
인상적이지 않나요?
창문틀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대청호의 풍경이 보이시나요?
실제 루프탑에 올라 찍은 사진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담긴 대청호였는데, 카메라는 눈으로 보는 것을 다 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아름다웠던 대청호
이미 루프탑은 자리가 다 꽉 차 있었습니다.
좋은 풍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다 자리를 채우고 있는 듯합니다.
잠시 구경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물들어 가고 있는 나무들과 애매랄드 색의 호수
푸른 숲과 호수를 모두 보며 힐링할 수 있었던 최고의 풍경 맛집, 라끄블루 였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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