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디저트카페와 플라워샵을 함께 운영하는 분위기 카페 맛집, 코제무드

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오늘은 대전 핫플레이스 둔산동에 위치한 코제무드 카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Koze Mood 

코제무드 카페는 네이버 평점 5점 만점에 4.57점

방문자 리뷰 131개와 블로그 리뷰 145개를 소유한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둔산동에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예쁜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

 

 

코제무드 정보

 

전화번호 : 0507-1366-7212

주소 : 대전 서구 대덕대로 175번 길 60 1층 코제무드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코로나로 9시 단축 운영)

 

 

코제무드 입구

 

우선 실내에 들어와서 찍은 코제무드입니다.

오른쪽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저 전광판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네요 📸

Koze Mood

 

 

대도로변에 위치해있는 코제무드 카페입니다.

밖에서 보아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

 

 

코제무드 내부

 

카페 내부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하얗고,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며, 넓진 않지만 쾌적하고 시원하게 뚫려있어 좋았습니다.

코제무드 카페가 플라워샵과 함께 운영되기 때문에 한 켠에는 꽃들이 비치되어있습니다. 🌻🌼

 

 

이렇게 다육이과 초록 식물들도 화분에 예쁘게 놓아져 있네요.🍀🌴🌵

초록 식물들이 입구에 있어서 그런지 카페가 더 산뜻해 보이네요.

 

 

카페 내부에는 모양도 크기도 다른 테이블과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테이블, 클래식한 느낌의 테이블 등등

 

 

이 안은 플라워샵입니다.🌸

좀 더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구매를 하지도 않을 텐데 왔다 갔다 하기가 죄송해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코제무드에서 플라워 클래스를 모집하고 계신다고 하니, 아래 연락처 참고 바랍니다.

💬 DM :  @kozemood

💬 kakao : kozemood

💬 tel : 0507-1366-7212

 

 

가장 안쪽은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명이 조금 어두워서 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공간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조금 낮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에 마시는 음료가 가끔은 더 맛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

 

 

가장 안쪽 공간에서 바라본 코제무드 카페 

중간중간 식물들이 비치되어있어서 더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코제무드 메뉴판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커피, 티, 에이드, 스무디로 나뉘어있습니다.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크림슨펀치 티를 주문하였습니다. ☕🍵

둔산동 카페 치고 가격이 엄청 비싸진 않네요 👍👍

 

 

커피 외에도 마들렌과 쇼콜라 디저트도 옆에 보입니다.

저희는 저녁 식사를 위해 디저트는 마음속에 담아두었습니다. 😖

 

 

아메리카노와 크림슨펀치 티

 

검은색의 깔끔한 머그잔에 담긴 아메리카노와

예쁜 유리 티팟에 담긴 다홍색의 크림슨펀치 티입니다. 🧡

아메리카노 4000원

크림슨펀치 티 4500원

 

 

크림슨펀치 티는 제가 처음 마셔보는 차였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과일들이 믹스되어 있는 히비스커스 차라고 말씀 주셨고, 새콤달콤한 걸 좋아하는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아 주문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크림슨펀치티는 크랜베리, 체리. 히비스커스, 사과, 오렌지 등이 믹스되어 새콤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브티라고 합니다.🍎🍒🌿

 

 

3~5분 정도 티가 우러나온 다음 같이 주신 잔에 따라먹으라고 설명까지 해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기다린다... 기다린다... 💕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덜 나는 원두를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커피를 잘 몰라 설명은 못하겠지만, 같이 간 친구가 맛있다고 하네요:)

 

 

저의 최애 티가 될 것 같은 크림슨펀치 티

색도 영롱하고, 맛도 새콤달콤합니다.

민트의 시원함보다는 달콤한 과일차에 가까운 크림슨펀치 티

티팟에 따뜻함이 오래 남아있어 다 마실 때까지도 온기가 남아있었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