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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식품] 유과, 강정, 영양강정바 후기

by star74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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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

 

오늘은 예주 식품의 유과, 강정, 영양 강정 바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주 식품은 전통기법에 기반을 두고 현대적인 생산설비를 갖추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전통한과를 생산하는 전통 한과 생산 업체입니다.

 

선조들의 전통적인 솜씨와 맛을 이어가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연구 및 개발에 매진

+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자동화 설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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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설비를 갖추고 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예주 식품입니다.

예주 식품은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 소외계층에게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한과 무료 체험을 진행하면서,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회환원' 기업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예주 식품 홈페이지 입니다.

www.yejufood.kr/

 

예주식품 홈페이지 입니다.

예주식품 홈페이지 입니다.

yejufood.kr

 

1978년부터 시작된, 2대에 걸쳐 40여 년 전통을 이어온 대전을 대표하는 전통한과

충청도식 전통한과로 엄선된 재료를 이용하여 맛과 정성을 이어가는 기업입니다.

 

 

예주 식품 홈페이지를 구경하다 보니, 수상 인증 베너에 특허증, 협약서, 표창장 등 정말 많은 상들을 수여한 기업이었습니다.

 

 

 

예주 식품은 폐백, 이바지용, 선물용 한과 제품 등, 다양한 한과류(유과류, 강정류, 약과류, 정과류)를 출시하며, 판매 중이었습니다.


예주 식품에서 선물 받은 늘솜 한과 단상자입니다.

산뜻한 분홍색 단상자네요:)

한과는 직사광선 및 습기를 피해 보관하라고 단상자에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단상자 안에는 강정 1팩, 영양 강정 바 8개, 찹쌀유과 2팩이 있었습니다.

3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게 보내주신 예주식품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단상자에 담긴 한과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첫 번째, 영양 강정 바입니다.

자연을 닮은 우리의 좋은 과자, 한과

에너지바처럼 긴 바로 되어 있었고, 하나씩 정성껏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직접 고아 만든 조청을 전제품에 사용되어있는 예주 식품 한과

영양 강정 바 개별 포장지에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었고, 뒤편에 총 내용량과 영량이 적혀있었습니다.

30g 당 영량 168kcal

당규 5.2%, 포화지방 10%, 나트륨 0.2%, 지방 21%, 콜레스테롤 0mg, 탄수화물 3.2%, 트랜스지방 0g, 단백질 10.5%

칼로리도 높지 않아,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 강정 바의 원재료입니다.

땅콩, 아몬드, 호두, 캐슈넛, 해바라기씨, 호박씨, 쌀조청, 물엿, 쌀, 크랜베리, 설탕, 대두유

원재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견과류로 꽉꽉 가득 차 있는 고영양바입니다.

(땅콩과 대두가 함유되어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드시지 마세요!)

 

 

포장을 뜯은 영양 강정 바

땅콩, 아몬드, 호두, 캐슈넛, 해바라기씨, 호박씨,  쌀, 크랜베리가 큼지막하게 눈에 띕니다.

 

 

 

예주 식품은 엄선된 국산재료와 방부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산 제품으로 만든 한과라는 점에서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 입 물어보았는데, 딱딱하지도 않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견과류로 가득 차 있고, 크렌베리의 베리맛이 강하게 났던 영양바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출출할 때, 커피와 함께 영양바 하나의 조합은 어떨까요?

 

 

땅콩, 아몬드, 호두, 캐슈넛, 해바라기씨, 호박씨,  쌀, 크랜베리가 다 보이죠?

요즘같은 겨울에는 조청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따뜻한 곳에 잠시 두었다 먹어야 한과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정 담은 강정입니다.

손맛으로 빚어낸 달콤한 사랑 느낌 한과

한 입 크기로 먹기 좋은 강정이었습니다.

조청의 달달함과 고소함으로 가득한 강정

오독오독 씹어먹었는데, 정말 고소하면서 영양가가 느껴집니다.

지퍼백에 담겨 있어 조금 먹고, 다시 지퍼백으로 잠그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찹쌀 조청유과입니다.

국내산 찹쌀과 달콤한 조청으로 버무린 찹쌀유과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용기에 담아 있어 한과 본래의 맛이 신선하게 살아있습니다.

 

 

한 입 씹어먹으니, 입 안에서 한과가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조청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씹을 때, 폭신하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폭신하면서 혀에서 바로 녹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여태 먹어보았던 한과 중에 가장 맛도 적당히 달고, 부드러웠던 것 같습니다.

커피 또는 차와 곁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으니, 함께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 추석과 설날에 한과세트를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내는데, 이번 설날부터는 예주 식품에서 한과로 선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이 제품은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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