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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

[망포] 수원 닭갈비 맛집, 두목닭갈비

by star74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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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힐링만다린입니다🧡

오늘은 수원 망포역에 위치한 닭갈비두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네이버 평점 5점 만점에 4.76점

방문자 리뷰 535개와 블로그 리뷰 282개를 소유한 맛집입니다.

푸짐한 닭갈비와 양념이 잘 배어있는 우동 사진에 눈이 돌아가 닭갈비두목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닭갈비 두목 정보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7번길 17 1층

영통2동 문화센터 앞. 지하철 망포역 5번 출구 - 2분 거리

전화번호 : 0507-1343-5687

 

 

닭갈비두목 내부

 

깔끔한 가게 내부입니다.

홀과 큰 단체 방 2개로 나뉘어있습니다

 

 

라이언 스티커는... 편집 시 잘못 눌렷네요:) 복구가 안돼서 그냥 붙입니다.

닭갈비 가게라고 하기에는 너무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을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두목닭갈비 메뉴판

 

1인분 : 16500원 (2인분부터 주문 가능)

재료값 버티고 버티다가 닭값, 햄값이랑 싸우며 버티다가 닭갈비 5만 원, 찌개랑 전골은 천 원씩만 올립니다!

1인분이 무려 닭만 450g🐔

4인분은 너무 많으니 4명이 와도 최대 3인분만 주문하세요!

 

 

두목 닭갈비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양이 너~ 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우동까지 쓱 쓱 비벼봅니다.

사리를 음식이 나올때 같이 비벼야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이리저리 볶아줍니다.

흰 운동이 빨간 양념에 베일 때까지 비벼주면 완성!

야채의 숨도 좀 죽이고, 닭갈비가 철판에서 잘 익을 때 즈음 먹으면 되겠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기가 막힙니다.

부드럽고 퍽퍽하지도 않고, 저처럼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매콤함이었습니다.

 

 

둘이 갔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은 남기고 온 것 같아요.

3~4명 정도 가야 딱 배부를 정도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식 장소로 좀 더 잘 어울리는 가게였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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