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깔끔한 솥밥 한상,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맛집 밥한톨

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오늘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한식 식당 밥한톨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밥한톨

가게 이름이 너무 귀여운 밥한톨입니다. 😍

밥한톨의 솥밥은 좋은 쌀과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 즉시 밥을 짓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밥한톨의 방문자 리뷰는 407개, 블로그 리뷰는 263개입니다.

네이버 평점도 5점 만점에 4.46점으로 꽤 높은 평점을 받은 맛집입니다.

 

 

밥한톨 정보

 

전화번호 : 0507-1384-7079

주소 : 대전 서구 갈마역로 25번 길 17-11 1층

(예약 X) , (주차공간 X)

영업시간 : 11 : 30 - 21 : 00

15 : 00 - 17: 00 브레이크 타임, 20 : 00 라스트 오더

 

 

밥한톨 외관

 

밥한톨 건물 외관입니다.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근처 골목 1층에 위치해 있는 밥한톨

수풀 사이로 들어가면 토토로가 살고 있는 법한 느낌의 공간입니다. 😝

 

 

 

브레이크 타임과 개점, 폐점, last order 시간이 가게 앞에 크게 쓰여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쓰여있는 시간 유의하시고, 밥한톨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밥한톨 메뉴판

 

밥한톨의 솥밥은 좋은 쌀과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합니다.

식사와 곁들임, 음료로 메뉴는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채끝이랑 도미 중 고민하다가 채끝등심 솥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채끝등심 솥밥 14.0

마블 등급이 높은 호주산 채끝 등심을 얹은 솥밥 🥩

 

 

밥한톨 가게의 시그니처인 솥밥 일러스트가 귀엽게 그러져있습니다. 😊

 

 

밥한톨 내부

 

가게 내부는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겠습니다.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로 구석구석 자리 배치를 굉장히 잘해두신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조명이 조금 어둡게 하셔서인지,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분위기 있네'라고 느껴졌습니다.

 

 

으쌰 으쌰

벽을 타고 있는 산타할아버지 3명

🎅🎅🎅

 

 

테이블에는 수저, 휴지, 물과 컵이 미리 세팅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앉은자리에서는 창틀 사이로 요리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반 오픈되어있는 주방이어서, 신뢰도가 더 올라갑니다. 💯💯

 

 

채끝등심 솥밥

 

가격 : 14.0

마블 등급이 높은 호주산 채끝 등심을 얹은 솥밥 🥩

비주얼이 정말 최고죠?👍

 

 

처음에는 이렇게 솥밥 위에 뚜껑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 뚜껑을 열어야만 안에 어떤 밥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채끝 등심과 각종 채소, 계란 노른자가 올려져 있는 솥밥이 보입니다.

반찬으로는 김치, 오징어 젓갈, 방울토마토 절임, 와사비, 특제 소스, 미소된장국이 있습니다.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울 것 같은 채끝 등심🥩

솥밥이기 때문에, 밥을 섞고, 오른쪽 그릇에 담은 뒤, 솥밥에 눌어붙은 밥에 뜨거운 물을 넣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밥집은 또 오랜만입니다.

 

 

밥한톨에서 가장 맛있었던 게 뭐야?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 귀여운 방울토마토 절임...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새콤달콤한 걸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씹자마자 과즙이 톡 하고 나오면서, 새콤달콤한 게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채끝 등심 솥밥

섞기 전 잘 만들어진 솥밥을 먼저 찍습니다.📸

 

 

그리고 섞어가면서 간을 보며, 특제소스를 조금씩 넣어줍니다.

간이 별로 세지 않아서, 저는 특히나 좋았습니다.

건강에 정말 좋은 것 같은 느낌?

 

 

섞은 밥을 오른쪽 그릇에 넣어두고, 반찬과 같이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옆 작은 솥에서는 뜨거운 물에 누룽지가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선 누룽지를 마무리로 식사를 마치면 끝! 👀

 

건강한 밥상을 둔산동 밥한톨에서 먹을 수 있었던 유쾌한 날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