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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

[대전] 둔산동 핫플, 팬케이크와 오믈렛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모루

by star74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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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 힐링 만다린입니다 🧡

오늘은 대전 둔산동에 핫한 플레이스 🔥핫플🔥

팬케이크와 오믈렛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모루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루

 

[대전 브런치카페] 하면 TOP5 안에 드는 모루 🖐

네이버 평점 5점 만점에 4.36점, 방문자 리뷰 640개와 블로그 리뷰 624개를 소유한 맛집입니다.

 

모루 정보입니다

 

전화번호 : 042-486-2201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남로 9번 길 29

운영 시간 : 코로나로 런치만 운영, 월요일 휴무⭐

🚗주차 X (매장 앞 유료주차장 사용 바랍니다, 식사하고 나니 주차비 4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

 

 

모루 입구입니다

🌿MORU 🌿

주말 11시 반 정도였는데, 이미 대기팀이 4팀이나  있었습니다.

입구에 전화번호와 인원수를 기입하여 대기 시간을 확인하였습니다.

 

 

둔산점 외에도 죽동과 관저에도 모루 체인점이 있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정성과 저희를 아껴주시는 손님분들의 감사함 항상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루 및 다온이 될 것을 진심으로 약속드리겠습니다*

 

 

모루 가게 내부입니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람들이 좋아하나 봅니다.

 

 

해외 휴양지를 온 느낌입니다.

커튼이 쳐 있어 개별 방처럼 분리되어있는 곳도 있고, 바 자리도 있고, 자리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주 돌담도 보이고, 천장에도 인테리어 소품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었습니다.

저희는 3명이여서, 바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모루 메뉴판입니다

종류들이 정말 많은데, 메뉴판이.. 약간 꾸깃꾸깃하네요

이런 게 갬성.. 인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

저희는 버섯 오믈렛(13000원)

해쉬브라운 에그 베네딕트(13000원)

버섯리조또(17000원)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브런치 메뉴 1개당 아메리카노는 천 원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 3개까지 추가 주문 ☕🧊🧊

WIFI - CAFEMORU0816

 

 

테이블에 준비된 접시와 나이프, 포크

 

 

사람이 많아 메뉴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아메리카노부터 나왔네요 :)

코젤 맥주잔에 나온 아메리카노 3잔 ☕🧊🧊

하나에 천 원 치고, 괜찮았습니다.

 

 

 버섯 오믈렛입니다

 

 

빵 2개와 샐러드, 그 위에 버섯과 토마토로 양념된 토핑과 함께 노란색 통통이 오믈렛 이 등장하였습니다.

 

 

샐러드는 오리엔탈 소스로 버무려져 있었습니다.

빵에 오믈렛 조금과 버섯, 토마토를 올려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정말 딱 오믈렛 맛?

간이 세지 않았고, 고소한 맛의 오믈렛으로 평범하게 맛있었습니다.

특별하진 않았네요 :)

 

 

해쉬브라운 에그 베네딕트입니다

 

 

맛을 말해 뭐해 

100점 만점에 100점 💯

🧡 모루에 다시 오게 된다면 또 한 번 주문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

 

 

해쉬브라운 때문에 간이 약간 세긴 했지만, 3명 모두 제일 맛있다며 찬사를 하였습니다 :) 🙌🙌🙌

 

 

반으로 잘라서 먹은 해쉬브라운 에그 베네딕트

노른자를 톡 터트려 먹는 뉴욕 브런치답게 나이프를 데자마자 바로 노른자가 톡 터졌습니다. 🥚

 

에그 베네딕트는 잉글리시 머핀 위에 햄과 수란 등을 얹어 먹는 대표적인 뉴욕 스타일 브런치 메뉴로서,
수란을 톡 터뜨려 주르륵 흘러내리는 노른자를 잉글리시 머핀과 햄, 시금치에 촉촉하게 묻혀 한 입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 🥚🥓

 

 

 

모루의 대표 메뉴 이겠죠?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가장 맛있었습니다.

 

 

모루를 가시게 된다면 꼭 꼭 이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해쉬브라운 에그 베네딕트⭐

 

 

버섯 리조또입니다

 

 

🍄마지막 메뉴 버섯 리조또 🍄

리조또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리조또를 주문하였습니다.

 

 

짭조름한 맛의 버섯리조또

크림 때문에 정말 고소했습니다.

버섯의 식감도 정말 좋았어요~

버섯을 숯불에 구워서 인지 살짝 고기 맛도 났습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오믈렛으로 채워지지 않은 배를 버섯리조또가 채워주었습니다.

양도 많고, 밥이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둔산동의 핫플, 모루 브런치 카페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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