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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

[대전] 탄방동 분위기 좋은 BIG FIELD 카페, 빅필드

by star74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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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란입니다 🧡

오늘은 대전 탄방동에 분위기 좋은 카페, 빅필드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빅필드 = Big Filed = 대 전 😍

해석하면 대전입니다 😊

빅필드 카페는 네이버 평점 5점 만점에 4.66점

방문자 리뷰 59개와 블로그 리뷰 108개를 소유한 유명 카페입니다.

 

빅필드 정보입니다.

전화 : 0507-1323-6842

주소 : 대전 서구 탄방로 7번 길 143 1층 빅필드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일요일 휴무

홈페이지http://instagram.com/big._.field

 

 

한자로 클 대에 밭 전이 쓰여 있는 깔끔한 간판 아래도 빅필드 카페가 보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빅필드카페

 

 

大田 BIG FIELD 대전

12시에 오픈하여 10시에 닫는 카페입니다.

 

 

빅필드 가게 내부는 방들마다 특색이 넘칩니다.

카페 음료들보다 인테리어가 정말 눈에 띄게 예뻐서 먼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안방 같은, 제일 안쪽 공간의 빅필드카페 🥰

 

 

4명 이하가 앉을 수 있는 좌석 2개가 있으며, 가운데 유리 안에 들어가 있는 꽃병이 보입니다.

요즘 '오늘의 집'과 같은 인테리어 어플에서 많이 찾고 , 꾸미는 공간 같습니다.

 

 

이 공간 한가운데에는 고가구가 떡하니 서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디퓨저와 석고 방향제, 편지들이 올려져 있었는데, 이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어도 참 잘 나오더라고요.

 

 

두 번째 소개드릴 공간은 보타닉 한 느낌의 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공간입니다.

 

 

식물들과 하얀 천으로 소파를 덮어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고 아래 카펫까지 어우러져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이런 데서 살아보고 싶네요 :)

 

 

이 곳은 벽 사이에 숨어 있는 공간입니다.

향초가 켜 있어 더 느낌 있어보입니다.

2인석으로 가장 구석에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많을 때, 남을 만한 자리 같긴 한데 이 자리까지도 우편과 사진을 벽에 붙여 신경 써주신 게 눈에 보입니다.

 

 

가장 입구와 가까운 공간입니다.

탁 틔어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초록색 타일은 누구나 예상이 가능하겠지만, 화장실입니다.

 

 

복도에는 고가구들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잡지들도 보이네요.

인테리어, 패션, 디자인 쪽 잡지들이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커다란 소파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공간입니다.

하얀 소파가 ㄴ자로 시원하게 비치되어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기에는 테이블이 낮아 저희는 불편해서 다른 자리로 옮겼습니다.

이 곳엔 단체로 오신 분들이 앉아서 커피를 드시더라고요.

 

 

빅필드 카페 메뉴판입니다.

커피, 차, 에이드, 우유, 디저트로 나뉘어있으며,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자두 우유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자두 우유 5000원

어떤 음료수를 마실까 하다가 자두 우유가 달달하고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자두 우유를 픽했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카운터 옆에는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big42020040입니다.

 

 

저희는 이 공간!

카운터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동그란 원목 탁자가 눈에 띄기도 했고, 테이블도 높아서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꽃과 레몬 모양의 석고 방향제, 그리고 거울과 신문지

 

 

주변에 귀여운 그림들도 보였습니다.

벽 사이와 구석에 붙여있더라고요.

CCTV, WIFI P/W, NO PET, 라라 랜드/타이타닉 그림 등등

 

 

저기 있는 가장 아래 사진, 커튼 앞 테이블은 여길 보고 그리신 걸 까요?

 

 

빅필드 카페 인테리어 소품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저곳 사진을 찍고 보니, 음료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자몽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손에 잘 잡히는 재질의 컵에 음료가 담겨있었습니다.

 

 

자두 우유는 달달한 과일우유?

음, 자두 맛이 나는 우유였습니다. (자두 우유니까 자두맛이 나는 게 맞겠죠ㅎㅎㅎㅎ)

특별하거나 맛이 독특하진 않았고, 분홍분홍 한 맛이 났습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압도적으로 좋았던 빅필드카페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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