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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Drink

[대전] 궁동 멕시칸 타코 맛집, 리코타코

by star74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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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힐링 만다린입니다 🧡

 

오늘은 멕시칸 음식이 당기는 날이어서 궁동에 위치한 멕시칸 타코 맛집, 리코타코를 다녀왔습니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멕시칸 음식점인 리코타코 🌮🌮🌮

네이버 평점이 5점 만점에 4.37점이었습니다.

방문자 리뷰도 219개, 블로그 리뷰도 226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리코타코 음식점 가게 정보입니다.

전화번호 : 042-823-7234

주소 : 대전 유성구 대학로 163번 길 37 갑천역 3번 출구에서 1811m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Open

http://ricotaco.modoo.at/

 

[리코타코 - 홈]

쉐프가 직접 만드는 멕시칸요리 리코타코 입니다.

ricotaco.modoo.at

 

궁동에 위치한 리코타코 🌮

충남대 학생들이 정말 많이 지나다니는 궁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코타코 입구

RICOTACO 🌮

색깔과 간판 디자인이 멕시칸스럽습니다.

가게 벽에 귀여운 네온사인도 보입니다.

선인장 네온사인과 '너는 지금 타코가 당긴다!' 🌵

 

 

가게 내부입니다.

우쿠렐라를 연주하고 있는 해골 두 명과 산타복을 입고 있는 해골 한 명이 입구 바로 옆에 앉아있습니다.💀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았던 리코타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정면에 보이는 카운터와 주방입니다.

멕시칸 국기와 멕시칸 사람의 귀여운 이모티콘 액자가 걸려있습니다. 👁‍🗨

 

 

리코타코 가게 내부입니다.

4인 테이블을 위주로 10개 정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거리를 띄어 놓아서 더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에 다녀왔는데, 반 정도 테이블이 꽉 차 있더라고요.

 

 

여기는 단체석 테이블 같습니다.

10인 정도 앉을 수 있도록 긴 테이블이 가게 왼편에 있었고, 기타 모양의 인테리어 소품이 조명 아래 걸려있습니다. 🎸🪕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바로 메뉴판을 건네주십니다.

 

 

메뉴판은 런치메뉴, 리코타코 세트메뉴, 맥주 세트메뉴와 같은 리코타코에서 선정한 세트메뉴들을 우선으로 보며 주문을 하였습니다.

 

 

단품으로는 브리또, 브리또 보올, 립 타코, 까마론 타코, 베이비 폭립, 여러 타코 단품 메뉴들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멕시칸 바비큐 윙, 플라우타, 퀘사이다, 피자, 엔칠리다, 콰트로 화이타가 있었습니다.

리코타코 메뉴들 마다 음식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어떤 음식일지 짐작이 바로 가 좋았습니다.

저희는 세트 A 2인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세트 A 25000원

 

 

주문을 하고 셀프바로 가서 물과 소스, 피클들을 먼저 가져왔습니다.

소스는 그릇에 담지 말고 소스 통 자체를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

셀프바가 가게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이동하는 데에도 오래 걸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리코타코 세트 A 구성 타코 1개, 엔칠라다 1개, 감자튀김 1개, 탄산음료 2개입니다.

⭐ 타코와 엔칠라다는 돼지, 닭, 아보카도 중에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저희의 선택 : 타코 (돼지🐷) + 엔칠라다 (닭🐔) + 그라나 파다노 감자튀김 1개 + 탄산음료 2개

 

 

주문을 하니 바로 나초와 살사 소스를 테이블에 놓아주셨습니다.

바삭한 나초와 새콤한 살사소스 🥟

영화관에서 영화 볼 때 주로 먹었던 나쵸였는데, 요즘은 영화관도 못 가서 친구랑 나쵸 먹으며 영화관 갔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얇고 바삭하며 느끼함이 전혀 없었던 나쵸였습니다. 🥟

 

 

타코 (돼지🐷)입니다.

2인 세트이니 만큼 2개의 타코가 나왔습니다. 🌮

도우 위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치즈, 올리브와 각종 채소들 그리고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는 타코 집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이나 맛이나 다 훌륭하네요👍

함께 간 친구도 타코가 정말 맛있다며 엄지 척해주었습니다. 👍

 

 

엔칠라다 (닭🐔) 입니다.

토마토 소스에 담겨 있는 엔칠라다입니다.

엔칠라다는 또띠아 사이에 고기·해산물·치즈 등을 넣어서 구운 멕시코 요리로 또띠아를 동그랗게 막대 모양으로 말아 소스를 뿌린 다음 오븐에 굽는 것입니다. 🥄

 

 

브리또 모양을 하고 있는 엔칠라다

나이프로 잘라서 소스를 발라 먹었습니다.

 

 

저는 타코가 더 맛있었는데, 친구는 엔칠라다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안에 밥이 들어가 있어서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왔지만, 한식도 겸사 겸사 같이 먹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또띠아만 계란으로 둘러쌓여 있었다면 오믈렛이네요?

 

 

단면은 닭고기와 밥이 보입니다.

푸짐한 양의 엔칠라다

 

 

리코타코는 물, 피클, 핫소스 셀프

서비스 나쵸는 1회만 제공, 추가 시 추가금이 발생됩니다.

음식을 즐기는 방법들도 요리마다 나와있으니, 테이블에 올려있는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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